고고학자 레이튼 교수 연구실의 전 제자이며 오페라 가수인 제니스로부터 1년 전에 죽은 친구가 '영원의 목숨'을 손에 넣은 소녀가 되어서 나타났다는 편지를 받고 레이튼 교수와 제자 루크 소년, 조수 레미와 함께 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해명하기 위해 크라운 페토네 극장으로 향한다. 그 곳에서 '영원한 목숨'을 둘러싼 '수수께끼 풀기 게임'에 말려들어 간다.
 주식회사 레벨 파이브가 만든 닌텐도DS 수수께끼 풀기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를 원작으로, 애니메이션 부분을 담당한 주식회사 피에왁스와 레벨 파이브의 또 다른 작품인 '이나즈마 일레븐'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OLM이 공동 제작했다. 본사가 토야마현에 있는 주식회사 피에왁스는 2000년 설립. 올해 1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으로서 TV애니메이션 '꽃 피는 첫걸음'을 제작한 이외, 토야마현과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특색 있는 지방 발신형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로서 주목 받고 있다(일본영화제 소개글,2012).